전북조달청, 혁신시제품 생산 업체 ‘현장방문’

유한회사 청정나라(대표 장영희) 방문, 혁신시제품 개발 과정 등 애로사항 청취 

2020-08-10     왕영관 기자

전북조달청 이주현 청장은 10일 전주 소재 유한회사 청정나라(대표 장영희)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청정나라의 ‘응급시 휴대용 석면비산방지표면경화제’는 2020년 제2차 혁신시제품 시범사업에 선정된 제품으로, 파손된 석면 함유 텍스의 비산방지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학교 등 석면 건축물 관리가 이루어지는 모든 공공기관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 청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벤처·창업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지속 성장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