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내변산서 4명 고립됐다 극적 구조

2020-08-02     장세진 기자

2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9분께 부안군 변산면 내변산 중계교 인근에서 A(73)씨 등 4명이 산행 중 길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보트를 이용해 이들을 구조했다.

소방 관계자는 “구조된 이들 모두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말했다.
장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