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수 군산시의회 의장, 전북시·군의장協 상임부회장 선출

2020-08-02     김종준 기자

군산시의회 정길수 의장이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상임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북도 의장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제8대 후반기 회장으로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상임부회장에 정길수 군산시의회 의장, 최인규 고창군의회 의장이 선출됐다.

 

이날 의장협의회 임원진은 각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전북의 공통 현안에 대해 적극 대응키로 다짐했다.

 

정길수 의장협의회 상임부회장은 “코로나 19와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상임부회장으로 선출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장과 호흡을 같이하며 전북 14개 시군의회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어 상생발전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