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의장단, 집중호우 피해현장 방문

2020-08-01     정영안 기자

 

익산시의회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31일 유재구 의장과 박철원 부의장 등 의장단은 제229회 임시회를 마치고 중앙동과 송학동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의장단은 중앙동 화신연립 뒤쪽 담벼락 붕괴 현장, 송학동 도로 침수지역 등을 방문해 피해 복구작업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유재구 의장은 의회 차원에서도 피해 복구를 위한 모든 역량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며, 시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