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줄포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5명 치매 예방교육 실시

부안군 줄포면(면장 허진상)은 지난 17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 55명을 모시고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에 따른 좌석배치(생활 속 거리두기), 열체크,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안전한 환경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를 맡은 부안군 보건소 오효신 뇌건강지도사 및 박지숙 공예강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치매 바로알기 교육과 치매 예방을 위한 공예작업을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허진상 줄포면장은 “지역사회 환경개선 및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참여자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로 인한 걱정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안=이헌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