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코로나19 방역 기여한 관내 하나로마트 점장 격려

박성일 본부장, 15일 하나로마트 점장들에 감사 문자메시지 전달 및 현장 방문

2020-07-15     왕영관 기자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은 15일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선 183개소 농·축협 하나로마트 점장들에게 문자메시시 발송과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농·축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2월29일부터 7월11일까지 120만매 공적마스크를 공급했고, 전북농협에서는 신청사무소 기준, 123개소 각 매장에 100만원 상당의 PC 구매 보조금을 지원했다.

박성일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하나로마트 점장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마스크 소분 포장과 대기 시간이 길어 고객과 조합원들 민원 발생에 많은 고충이 있었는데 여러분 덕분으로 건강한 지역사회와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북농협은  앞으로는 공적 마스크 시장 공급체계 전환에 발맞춰 보건용과 일반용 마스크를 계속 판매할 예정이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