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원불교 사택서 불.. 인명피해 없어

2020-07-09     장세진 기자

원불교 소유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9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8분께 익산시 신용동의 원불교 기념품센터 뒤편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9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