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 전주점, 단 3일의 기회 ‘면세 명품대전’

7월10~12일, 전주점 6층 점 이벤트홀

2020-07-08     왕영관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주영)은 대한민국 동행 세일 마지막 주말인 오는 7월10~12일, 전주점 6층 점 이벤트홀에서 ‘면세 명품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판매가 가능해진 면세점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며, 지난 6월부터 롯데백화점 타 지역에서 진행한 1차 면세 명품 행사보다 브랜드를 추가했다. 

특히 행사기간 고객들의 쾌적한 쇼핑 환경을 위해 일별로 백화점 1층 정문에서 쇼핑 번호표를 배부해 시간대별 행사장 입장 고객을 순차적으로 입장하도록 제한을 두고, 하루 평균 670여 명씩 입장시킬 계획이다.

전주점 관계자는 “행사기간 중 하루 4회의 브레이크 타임을 정해 자체 방역 활동을 통해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진행돰에 따라 구매한 상품의 교환 및 반품, A/S는 행사 기간중에만 가능하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