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박현숙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2020-07-03     왕영관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3일 허윤·박현숙 부부를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 조합원인 허윤·박현숙 부부는 부안군 보안면에서 40년 넘게 영농에 종사한 농업인이다. 수도작과 양파, 참깨 등 다양한 밭작물을 재배해 남부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을 통해 고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체품종 개발을 위해 매년 경작농지 중 일부에 새롭게 개발된 품종 및 재배방법을 도입하는 등 도전정신이 강한 선도농가이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