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후반기 익산시의회 새로운 2년을 이끌어 갈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

2020-07-02     정영안 기자

 

8대 후반기 익산시의회를 이끌 의장과 부의장이 선출됐다.

익산시의회는 2일 열린 제227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에 유재구 의원, 부의장에 박철원 의원을 결정했다.

시의회는 의장·부의장 선거에 재적의원 25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의장으로 당선된 유재구 의원은 그동안 전반기의회를 훌륭히 이끌어주신 조규대 의장님과 윤영숙 부의장님께 감사드린다.”8대 익산시의회 후반기 의회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소통, 화통, 형통의 三通 원칙을 가지고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철원 부의장 당선자는 부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린다. 시민과의 소통, 집행부와의 협치에 힘써 진정 시민을 위한 의회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