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 자율방범대와 간담회

2020-06-24     장세진 기자

전주완산경찰서는 24일 지구대장, 파출소장, 완산자율방범연합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율방범대의 의견을 청취하고 민·경 협력치안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실시됐다. 

완산자율방범대는 현재 26개 지대로 56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야간순찰 및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치안을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원석 서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 범죄예방활동과 봉사활동에 힘쓰는 자율방범대에게 감사하다”며 “안전한 지역치안을 위해 앞으로도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