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학교폭력예방 콘텐츠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일, 파주 나비나라박물관에서 당선작 전시와 함께

2020-06-19     이민영 기자
당선작

2020 학교폭력예방 콘텐츠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이 오는 20일 파주나비나라박물관에서 열린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와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한 제1회 공모전으로 지난 달 15일 응모마감과 29일 당선작 발표가 있었다.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부문, 금상 에는 용인 삼가초등학교 6학년 한예주, 공식마스코트 ‘하트래빗’ 사랑이란 글과 그림 부문, 금상에는 대전 도안초등학교 2학년 배윤형 학교폭력예방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 포스터 부문, 금상에는 서울 용마초등학교 6학년 곽유민 학생이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 19 관계로 규모를 축소해 진행하며, 수상작품은 파주나비나라박물관 본관 3층 과 별관 세인트린느프렌즈 2층에서 이달 20일(토) 부터 다음 달 19일(일) 까지 전시 된다.

시상자로는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박정태 회장,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조태봉회장,

연극3일 제작사(주)투비원디자인 이종일대표, 홍보대사 아이돌 밴드 2Z 범준과 호진이 참여한다.

공모전 심사위원인 한국사보협회 김흥기회장이 축사를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여지윤 부회장이 진행을 맡아 코로나19 여파로 축하공연 등이 없는 상장 전달식의 약식으로 열린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과 사회안전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운동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서울=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