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 업무협약 체결  

2020-06-09     이재봉 기자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종 이하 전북교총)와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병원장 송용선)은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총 회원가족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원광대 전주한방병원은 전주시 덕진구 가련산로 인근에 한방종합병원과 양방을 동시에 개설한 한.양방 협진병원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타 병원과 차별화된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용선 병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병원, 고객이 만족하는 환자중심병원, 문화적 욕구충족과 웰빙을 모토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종 회장은 “교육가족의 건강한 삶과 복지 향상 및 의료복지 혜택 제공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도 교총 회원들에게 폭 넓고 다양한 복지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