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고속도로서 25톤 택배트럭 넘어져.. 도로 통행 차단

2020-06-04     장세진 기자

남원의 한 고속도로에서 25톤 택배물류차량이 넘어지면서 고속도로 통행이 전면 차단됐다.   

소방에 따르면 4일 오전 4시께 남원시 대산면의 북남원 IC 인근 도로에서 A(46)씨가 몰던 택배 화물차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적재함에 실려 있던 택배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도로 통행이 3시간가량 차단됐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