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대한전문건설협회, 새만금사업 참여 대형건설사 본사 방문

2020-06-03     왕영관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와 전북도는 새만금사업에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을 높이고자 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남광토건 본사와 강남구에 소재한 두산건설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는 새만금전주고속도로(4공구)를 담당하고 있는 남광토건과 새만금전주고속도로(8공구)를 담당하고 있는 두산건설 업무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역업체에 대한 홍보와 관련 자료를 전달하고, 도내 대형건설현장에 지역업체 참여 및 하도급률 제고를 건의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