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벽골제아리랑사업소,‘등(燈), 밝히다’ ’박물관 어린이 상설교육 운영

2020-06-02     임재영 기자

김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소장 신형순)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 밝히다라는 주제로 박물관 어린이 상설교육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이번 진행할 박물관 상설교육은 8세부터 13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상설교육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오후3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 교육생들은 전기가 없던 시절, 해와 달, ‘등불의 의미를 되새기는 스토리텔링 교육을 받은 후 청사초롱 만들기 활동을 하게 된다.

신형순 소장은 박물관 상설교육을 통해 지역 거점 역사문화콘텐츠 교육공간으로 자리 매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생은 벽골제 블로그(https://blog.naver.com/byeokgolje) 또는 전화(0540-4183, 540-3711)로 신청하면 된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