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전북, 취약계층 소방안전 구축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2020-05-28     왕영관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지혜)는 28일 전주 덕진소방서에 도내 이웃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취약계층 소방안전 구축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단독경보형 감지기’ 100개를 기증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소방관들의 격려 물품으로 고구마빵 5박스 등을 전달했다.  

김지혜 회장은 “각종 재난 안전 예방사업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이 보장되길 바라며,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덕진소방서와 소방대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