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산면, 소상공인 위문 및 긴급 방역물품 지원

2020-05-27     임재영 기자

 

김제 금산면(면장 소근섭)은 27일 김복남, 오상민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직접 방문, 방역물품을 전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한 물품은 실내 살균제와 손소독제로 관내 320여 개소를 일일이 방문 전달했다.

금산상가 이장 및 주민들은 “지원된 방역물품으로 상가를 청결하게 소독해 유지할 수 있게 돼 안심 된다며,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소근섭 면장은 “주민 모두가 어려운 여건이지만 생활속 거리두기 및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