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코로나 19극복과 인재양성을 위한 성금 이어져

2020-05-26     임재영 기자

 

김제시에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극복을 위해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6일 (유)삼흥 에코그린(대표 송명희)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천만원을 김제시에 기탁했다.

이어 김제시 금산면에 소재하고 있는 형제콘크리트와 삼흥산업 송영기 사장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현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최강할인마트(대표 강신태) 관계자들이 김제사랑장학재단을 방문, 김제의 우수 인재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 달라며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관내 기관 및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