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당선인,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대변인에 선임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최우선 하겠다

2020-05-21     이민영 기자

김성주 당선인(전주 병)은 21일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민주당은 지난 3월 코로나19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데 당력을 집중하고자 기존의 조직들을 통합해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로 구성했다.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대변인을 맡은 김 당선인은 제19대 국회의원과 제16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이번 21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전북에서 최초로 제안했으며, 정부 추경에 반영하도록 촉구하기도 했다.

김성주 당선인은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책임이 크다는 점 느낀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