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의원,‘홀로그램 기술개발’공모 선정 밝혀

4개 과제 선정, 시민의 성원에 감사

2020-04-26     이민영 기자

이춘석 의원((익산갑, 민주당/국회 기재위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공모에서 전북 및 익산시 관련 기관이 15개 과제 중 4개 과제 5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해 홀로그램기술개발사업 예타가 통과되자마자 전북도와 익산시, 원광대, 홀로그램콘텐츠서비스센터 등은  TF 구성에 적극 나서는 등 공모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이 의원은 지난 해 1,817억원 규모의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 예타 통과를 이끌어낸 데에 이어, 홀로그램 관련 창업기업들의 인프라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홀로그램콘텐츠서비스센터를 익산 마동에 유치해내는 등 ‘홀로그램의 도시’ 익산을 위한 토대를 내실 있게 다져왔다.

이 의원은 “전북도민과 익산시민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홀로그램 공모 사업을 우리 지역에 대거 확보하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며 시민의 성원에 감사해 했다.

서울=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