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러다임“언택트 스마트 화상 교육”1일 마스터 과정 개설

5월 9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8시간 과정

2020-04-24     이민영 기자
언택트

코로나 19로 언택트 스마트 화상 교육이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온·오프를 연계하는 미래형 교육의 핵심이 될 언택트 스마트 화상 교육의 핵심 역량을 하루만에 마스터 할 수 있는 과정이 개설돼 관심을 끈다.

스마트 멀티미디어 교육은 2010년 국내 최초로 실시해 온 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와 클린콘텐츠 스마트교육진흥원(원장 심현수)이 주관한다.

이 과정을 통해 수강생은 첫째, 언택트 스마트교육의 출발이 되는 강의 PPT를 동영상·캐릭터·인공지능 더빙을 활용하여 재미있게 만들 수 있게 되고, 둘째, 직접 만든 멀티미디어 PPT로 직접 강의하면서 쉽게 스스로 녹화하고 강의 영상을 제작 할 수 있게 된다. 셋째, 언택트 화상 수업을 개설하고 강의 PPT를 공유하며 양방향으로 강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되고, 넷째, 언택트 화상 수업을 녹화하여 유튜브 수업 채널을 만들어 방송할 수 있게 된다.

5월 9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8시간 이루어지는 이 교육과정은 코로나 상황으로 10명만 선착순 모집한다.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수강생들은 웹캠이 장착된 본인의 노트북을 준비해야 한다.

수강생들은 1)멀티미디어 PPT 제작 및 언택트 화상 수업 실전 역량이 강화되고, 2)언택트 스마트 화상 교육용 프로그램 및 멀티미디어 PPT 제작용 자료를 제공받으며, 3)과정 수료시 희망자는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교육)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4)중식 및 다과, 칼라 교재를 제공 받는다.

수강료는 정규 수강료에서 50%할인 된 특별가 20만원(부가세 별도)이며, 교육장소는 KTis 동우회 교육장(종로구청 옆 두산파빌리온, 종각역 300M)이다.

교육 신청은 사무국( future@cleancontents.org )으로 하면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익힌 역량을 활용하면 스마트 교육, 스마트 워크, 스마트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며 이는 미래사회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