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현장 방문활동

2020-04-22     김영무 기자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백영규 의원)는 22일 건립 예정인 독립영화의 집 등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 활동을 벌였다.
위원들은 이날 제369회 임시회 기간 중에 상정될 안건과 관련, 고사동 소재 영상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전주 독립영화의 집’ 사업 대상지와 농산물 안전관리시스템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송천동 소재 ‘도매시장 농산물 현장검사소’ 설치 예정지를 찾아 관계부서의 사업 설명을 듣고 문제점 여부를 살폈다.
백 위원장은 “확실한 안건 심사를 위해서는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목적에 맞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 예산낭비 요인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