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주민 발전되는 사업발굴

2008-10-22     全民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지역본부가 21일 완주군청 4층 회의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해 임정엽 완주군수, 임원규 완주군의회 의장, 완주지역 기업인과 소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영보씨가 완주지역 본부장으로 취임했다.
김영보 본부장은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지역 본부에서 기업과 노조, 지역 주민 모두가 공생·발전하는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 성장과 더불어 기업인들의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역할의 필요하다”  강조했다.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는 △지역발전과 지역경제에 대한 주요현안 협의 및 방향제시 △신노사문화 정착운동 추진 △지역갈등 해소와 해결 △지역현안에 관한 도민의견 결집을 주도한다는 취지에서 발족한 단체다.
. 완주=김성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