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북,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동참

2020-04-13     왕영관 기자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정준)는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기피 등으로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이동 헌혈버스 출장 지원으로 진행된 헌혈 행사에는 임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정준 지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농업인을 위한 나눔축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