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한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2020-04-09     장세진 기자

고창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7분만에 진화됐다.

9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8분께 고창군 신림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300제곱미터를 태워 1억 261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소방차량 16대와 소방대원 63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각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세진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