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교통사고 다발지역 시설물 현장점검

2020-04-08     김진엽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가 지난 6일 제일고등학교 사거리 등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교통안전 시설물 및 도로 부속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정읍경찰은 전북경찰청 교통안전계장과 시설 담당자 등이 참여한 현장점검을 통해 교통사고 취약점의 지역실정에 맞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정읍시는 고연령층 보행자의 교통사고 비율이 높교통약자를 위한 시설물 개선과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병행해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