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양계장서 불.. 빈 계사 태워

2020-04-08     장세진 기자

남원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에 따르면 6일 오후 7시께 남원시 보절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빈 계사 1동을 태워 4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육계를 출하한 빈 계사가 불에 타 피해가 적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세진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