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후보, 농촌 일손돕기 하면서 선거운동 시작

12개 분야, 59개 사업으로 구성된 총선공약 발표

2020-04-02     총선취재단

안호영 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민주당)는 코로나19 극복에 최우선을 다하기, 네거티브 배격 등 선거운동 5대 원칙을 정하고, 이를 적극 실행하겠다고 전날 밝힌 바 있다.

안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7시 30분부터 봉동읍 둔산리에서 아침 거리유세를 벌인 뒤, 삼례 딸기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을 덜어주는 것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인근 배 과수원을 방문해 꽃 솎아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후 완주군청에서 12개 분야, 59개 사업으로 구성된 완주군 총선공약을 발표하는 등 숨가쁜 유세활동을 진행했다.(총선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