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봄꽃 식재

2020-04-01     김영무 기자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동장 이석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 회원 30명은 1일 마을화단 약 200㎡에 팬지와 비올라 등 봄 꽃 2000여본을 식재했다.
회원들은 이날 새봄을 맞이해 고사된 나무전지와 풀들을 걷어낸 후 화사하게 피어날 봄 꽃들을 정성스레 심었다.  
새마을협의회 황승일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한 도시미관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석현 인후3동장은 “다양한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걷고싶은 거리, 다시 찾고싶은 동네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만들고 더불어 생기있는 인후3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