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예산정책 연구회 출범

2008-10-20     전민일보
전주시의회 예산정책 연구회가 공식 출범했다.
19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제258회 임시회에서 의회연구 단체 구성에 관한 조례가 총과됐으며 ‘전주시의회 예산정책 연구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활동에 돌입했다.
예산정책 연구회는 ‘수준 높은 연구를 통한 전주시의원으로서 능력을 극대화하고 시민의 신뢰 받는 의회상 구현’을 목적으로 다양한 예산정책 연구활동을 통해 전주시 예산정책의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강영수 의원을 회장으로 사무국장에는 양용모 의원, 감사에는 김현덕·오현숙 의원이 선임됐으며 김광수·서윤근·김상휘·국주영은·유영국·유재권 의원 등이 포함돼 있다.
양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