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kt 안 모델 발탁

2006-04-17     박은희

라이브코드는 17일 소속 연기자인 김남주가 KT 안(ANN)과 1년간 전속 모델 계약이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이브코드 관계자는 "김남주가 최근 KT와 안의 후속 모델로 1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금은 고현정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김남주는 이외에도 현재 대우건설 푸르지오와 의류 브랜드 올리비아 로렌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중이다. 김남주는 지난 주말에 경기도 모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했으며 이달말경에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최진실이 소속된 라이브코드로 둥지를 옮긴 김남주는 조만간 드라마 또는 영화로 복귀하기 위해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