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명신과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 협약 체결

2020-03-20     정영안 기자

 

원광대학교와 명신이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원광대 전정환 부총장과 명신 박호석 부사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명신 군산기술교육원에서 열렸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을 통한 융합기술 인력 양성 및 산업기반기술 협력에 뜻을 모은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신산업 및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과 신규 사업 발굴 및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전정환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산학교육을 통한 전기자동차 분야의 융합기술 인재양성과 산학협력사업 추진 등 대학과 기업의 상호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호석 부사장은 자동차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이 시점에 새만금을 대표하는 군산과 전북을 전기차 전문생산업체 근거지로 발전시키는데 매진하겠다, “원광대와 융합기술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수행해 지역경제발전 및 자동차 산업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