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삼계탕 3000개 기부

2020-03-08     장세진 기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주)하림이 코로나19 의료진과 자가격리자를 위해 삼계탕 3000개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하림이 기부한 삼계탕은 군산의료원과 원광대병원 등의 의료진 및 도내 자가격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홍 적십자회장은 “삼계탕이 자가격리자와 의료진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진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