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의원, 제20대 국회 4개년 헌정대상 수상

정무위원회 간사직을 수행하며 계류되어 있던 다수의 주요 민생 개혁법안 처리해내

2020-03-02     이민영 기자

유동수 국회의원(인천계양갑, 민주당)이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시상하는 제20대 국회(4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0대 국회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12가지 활동지표(①본회의 재석 ②상임위원회 출석 ③법안표결 참여 ④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⑤통과된 공동발의법안 성적 ⑥국정감사 현장출석 ⑦국정감사 우수의원 ⑧대정부질문 ⑨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⑩윤리특별위원회 감점 ⑪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⑫상임위원회 소위출석)별로 계량화해 상위 의원을 헌정대상 시상자로 선정해 시상한다.

유동수 의원은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직을 수행하며, 금융소비자보호법, 특정금융거래법, 인터넷전문은행특별법, 신용정보보호법, 청년기본법, 공정거래법 등 계류되어 있던 다수의 주요 민생 개혁법안들을 처리해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모친의 상을 치른 양일을 제외한 국회의 모든 본회의·상임위원회·특별위원회·소위원회에 출석했고 재석률에서도 전체 2위를 기록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유동수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에 감사한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앞으로도 더 나은 계양구와 대한민국을 위해 더 크게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