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갑 경선 공천장 거머쥔 김수흥 후보

전북과 익산 발전 위해 본선 승리 다짐 국회 근무 경험과 인전 네트워트 활용 강조

2020-02-27     양규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지역구 국회의원 경선에서 공천장을 거머쥔 김수흥 후보가 30년간 국회 근무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북과 익산 발전을 위해 본선에서 승리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변화를 갈망한 익산 시민과 당원 동지의선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익산 시민과 함께 새로운 변화 변화와 기적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 경선은 본선을 위한 시작해 불과한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게 소통하면서 총선 승리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익산 시민 모두가 갈등과 대립이 아닌 화합의 정치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