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전주 효자점 ‘코로나 19’ 방역 후 정상영업 재개

방역 작업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 후 24일부터 영업

2020-02-24     이민영 기자

홈플러스 전주 효자점은 코로나 19 감염 확진자 방문 여파로 22일~23일(이틀간) 긴급 임시 휴무를 하고, 보건당국과 전문 방역업체 바이러스 방역 작업을 실시 해 24일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갔다.

홈플러스 전주 효자점은 1차 보건당국의 방역시작으로 2차 전문방역업체(세스코)에 위탁해 매장 전체, 주차장, 고객편의시설 등 철저한 방역 작업을 진행해 지자체와 보건당국의 협의 하에 재 오픈을 결정했다.

이 곳은 전 직원의 체온 체크, 위생교육 등을 보다 강화해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앞으로도 감염증 예방을 위해 관련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자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전주 효자점은 코로나 19 감염증 확진자가 방문했다고 한 곳으로써 즉시, 휴업에 들어갔다. 이 업체는 보건당국의 지시에 의해 소독을 실시하고 예방 차원에서 임시 휴업을 했다.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