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소독한다며 집에 침입해 귀금속 절도한 50대 검거

2020-02-24     김명수 기자

익산경찰서는 24일 절도 혐의로 A(5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9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해충 방역업체 직원으로 해당 아파트를 소독하던 도중 화장대 위에 있던 금팔찌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