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단독주택서 화재...70대 숨진 채 발견 2020-02-23 김명수 기자 22일 오후 1시 5분께 김제시 황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집 안에서 주인 A(74·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