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두번째 확진자 동선 내 시설 방역 및 휴업 이뤄져

2020-02-22     김영무 기자

도내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113번 환자의 전주지역 동선 내 시설들에 대한 방역과 휴업이 이뤄지고 있다.
22일 전주시에 따르면 113번 환자 A씨(28·김제)가 다녀간 완산구 몰오브효자와 덕진구 롯데마트 등의 모든 방문지를 소독을 완료했고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송천점, 스타벅스 송천점, 원이비인후과 등은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아울러 다솔아동병원과 효자동 홈플러스, 지리산 한방병원, 우리들 병원(구 남강병원) 등도 방역 소독을 마쳤고 이날 현재 휴업 중이다. 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