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2020-02-21 전민일보 풍경이 대웅전 처마 끝에서 졸고 있었다 주지스님이 죽비로 따악~ 이마를 때리자 깜짝 놀란 풍경이 땡! 운다 정신 차리라고 또 때렸다 땡땡 대웅전이 들썩들썩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