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동 지역사회보장협 새해 첫 회의

2020-02-21     천희철 기자

남원시 동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동충동사무소에서 2020년 새해 첫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동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동장 황금숙, 민간위원장 안대희)는 이번 회의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자원 발굴 및 관내 위기가구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희망을 함께 전달할 것을 다짐하고, 2020년 민·관협력사업추진 계획과 인적안전망을 통한 복지지원 연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편 주민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 1월 동충동 맞춤형복지담당을 신설했으며, 올해 4월 동충동사무소 명칭을 동충동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할 계획이다.
남원=천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