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엽 진심내과 원장,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후원

2020-02-17     정석현 기자

 

이동엽 진심내과 원장이 17일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일천만원을 후원했다.

이동엽 원장은 “지난 2007년에 예수병원 입사해 인턴, 레지던트 수련과정 5년, 임상과장으로 7년 반의 재직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며 “그 동안 예수병원으로부터 받은 감사의 마음을 발전기금 후원으로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철승 병원장은 “이동엽 원장은 평소 환자와 동료를 사랑으로 섬기는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후원한 발전기금은 예수병원 환자제일주의를 실천하는데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정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