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주택 화재

2020-02-16     김명수 기자

16일 오전 0시 29분께 부안군 줄포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이 타 79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에서 충전 중이던 랜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