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사건 잇따라

2020-02-02     김명수 기자

도내서 심정지로 인한 사망사건이 잇따랐다.

1일 오후 1시께 진안군 주천면 구봉산에서 A(74)씨가 산행 중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앞선 지난달 31일 오전 8시 22분께 김제시 검산동 국민체육센터 인근 벤치에서도 B(39)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B씨는 발견시 호흡이 없고, 무의식 상태로 소방은 B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