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평화동‘뉴해피여행사’ 착한나눔 릴레이 동참

2020-01-29     정영안 기자

익산시 평화동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착한가게가 줄 이어나눔으로 맺은 사과나무 열매도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평화동의 뉴해피여행사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함에 따라 지난 29일에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관으로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뉴해피여행사는 2008년부터 국내·해외 여행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업체이다.

김문겸 대표는 201710월부터 착한가정으로 기부를 하다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착한가게로 변경하여 나눔 실천에 적극적 참여하게 되었다고밝혔다. 또한 평화동 통장으로 재직하며 평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주민들과 행정복지센터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변명숙 평화동장은뉴해피여행사는 여행 업종으로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하여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기부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위기가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