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역전지구대, 설 명절 특별방범 강화

2020-01-22     김진엽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역전지구대(대장 정광희)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범죄취약개소에 대한 특별방범을 강화하고 있다.

역전지구대는 현금보유가 많은 관내 금융기관과 금은방 등 강·절도 예방을 위한 범죄신고 및 대응법 홍보활동에 나섰다.

또한 원룸촌과 정읍역 등 다중이용시설의 범죄취약요인 점검 등 가시적 다목적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정광희 지구대장은 설 명절 전후 자율방범대와 협력방범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평온한 지역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