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최용철, 한승진 의원 5분 발언

2020-01-21     김영무 기자

전주시의회는 21일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전반에 대한 5분 발언을 했다.

최용철

 

▲최용철 의원(풍남,노송,인후3동)
전주시설공단은 지난 2008년 79명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331명으로 규모가 커졌지만 운영시스템은 변화되지 않고 있다. 지난 2018년 공단 조직진단에서 2본부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지만 아직까지 진척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공익성과 수익성간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으로 이사장, 2본부(경영본부/기존사업본부, 교통서비스 사업본부), 1실 형태로 조직을 재정비해야 한다.

한승진

 

▲한승진 의원(비례대표)
도시개발로 훼손된 곤지산 초록바위 복원과 주변 관광적 이용가치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상징경관시설로 인공폭포 설치를 제안한다. 전주천 좌안도로 확장으로 심하게 잘려나간 초록바위는 최근 완산공원 일대 생태탐방로와 꽃동산 조성 등의 사업이 추진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시가 올해 초록바위 복원 및 달맞이 문화마당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하는 만큼 인공폭포와 데크 등이 설치하면 주민 휴식공간으로 호응을 얻을 것이다. 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