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 레스토랑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20-01-19     김명수 기자

17일 오전 8시 8분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레스토랑 출입구에 있는 벽난로와 내부 일부가 소실돼 6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레스토랑은 영업 전이어서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벽난로 연통에 남아있던 열기로 인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