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정읍시에 설맞이 선물꾸러미 150상자 전달

2020-01-17     김진엽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설 명절을 맞아 16일 정읍시에 375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150상자를 전달했다.

올해로 13년째 전북은행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한 선물꾸러미에는 9종의 생필품(25000원 상당)이 담겨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 서두원 정읍시청 지점장, 김수강 정읍시청 부지점장이 참석했다.

이성란 부행장은 선물꾸러미가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정읍지역 발전에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고 말했다.

유진섭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음을 모은 전북은행의 소중한 사랑나눔의 뜻이 고스란히 전해지도록 선물꾸러미를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